경제∙비즈니스 교통장관 “B2B 계약으로 자바 횡단 철도 건설사업 진행 희망”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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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5일 B2B(기업대 기업간 거래)를 기반으로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자바섬 횡단 철도(약 750km) 건설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국가예산이 많지 않다"며 “국내 동부자바의 인프라 사업 개발에 자금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부 철도국의 쁘라셋요 국장은 “7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날 전망이다.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일본을 방문한 유수프 칼라 부통령이 미쓰이 스미토모(三井住友) 은행 측과 국내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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