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라마단 금식 기간 동안 미디어사 광고집행 비용도 크게 늘어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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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기간 동안 광고 집행 비용이 크게 늘었다.
현지 언론은 르바란 명절을 맞아 인도네시아 미디어 대기업 각사의 광고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금식기간 동안 늘어난 소비 탓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 동안 종교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새벽 및 아침 등 골든 타임에 방영되는 종교 프로그램이 2 ~ 3배로 확대 되었으며 평소보다 이른 귀가시간으로 인해 TV 시청이 증가하는 했다. 이로 인해 텔레비전 광고에 의한 광고수입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됐다.
BCA 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 기업 광고 지출은 2분기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라마단 기간에는 일용 소비재 광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광고 지출 가운데 텔레비전 광고 비율은 64%로 국내 미디어 기업의 점유율은 MNC가 37.1%로 가장 많았다. 이를 수르야 찌뜨라 미디어가 25.6%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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