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찌까랑 인랜드 포트, 내년 인니에 내륙항 5개 추가 개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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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그르방 떼끄놀로기 찌까랑(PT Gerbang Teknologi Cikarang, GTC)이 2018년에 내륙항 5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TC는 서부 자바 브까시군 찌까랑의 내륙 항구 '찌까랑 드라이포트(CDP)' 운영하는 찌까랑 인랜드 포트(PT Cikarang Inland Port)의 계열사이다. 베니 이사는 “개발 예정지로 반뜬 발라라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투자액은 1조~2조 루피아(약 849억 원~1,698억 원)로 추산됐다.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화물 운송 비용과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체류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CDP을 이용해달라”라고 호소하며 “내륙항구 건설 사업은 민간 기업에 개방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의 물류 자회사 끄레띠 아삐 로지스틱(PT Kereta Api Logisitk)은 지난 6월 24일 딴중 쁘리옥 항구와 CDP를 연결하는 화물 철도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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