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북부 깔리만딴에 신공항 4개 들어선다…국가 예산으로 충당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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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 내 인도네시아 북부 깔리만딴에 신공항 4개소가 들어선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항은 북부 깔리만딴의 롱 바완(Long Bawan)과 롱 아뿡(Long Apung), 롱 라유(Long Layu), 말리나우(Malinau) 등에 지어진다. 한편 딴중 셀로르(Selor)와 누누깐(Nunukan) 공항의 활주로 연장 공상 등 공항 정비도 함께 진행된다.
공항 건설 비용으로 총 1조 루피아(약 840억원)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 교통부 예산에서 쓰여질 계획이다.
부디 교통장관은 이날 자카르타 교통부 본청에서 이리안또 북부 깔리만딴 주지사와 회담을 가졌다. 부디 교통장관은 “북부 깔리만딴주를 지나는 소형 항공기 노선이 많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항 인프라 정비가 가장 최우선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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