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제통화기금, 인니 2018년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7-07-27 목록
본문
국제통화기금(IMF)은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5.2%로 전망했다.
올해 4월에 발표한 5.3%에서 0.1% 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라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장은 “거시경제 안정과 자원 가격의 회복, 순수출(수출-수입) 확대 등을 감안해 5% 이상의 경제 성장을 전망했다”라고 말하며 “한편, 해외 투자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저하 등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의 개선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의 2017년 경제 성장 전망치는 5.1%였다.
- 이전글공항 운영사 AP2, 서부 자바 끄르따자띠 신공항 운영에 참여 2017.07.26
- 다음글부디 교통장관, 북부 깔리만딴 항만 이전에 중국 기업이 관심 2017.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