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민간기업에서 인프라 사업 건축자재 50% 조달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9-1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국영 기업이 사용하는 콘크리트 등 재료의 50%를 민간기업이 조달하는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부 장관은 “내년에 실시하는 인프라 건설 사업 입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라며 "국영 기업이 건축 자재를 자회사에서 조달하는 비율을 50%로 제한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콘크리트 국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콘크리트의 비중을 2015년 18.6%에서 2019년에는 3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 이전글자카르타, 정식 오젝 정류소 설치 검토 2017.09.18
- 다음글수까르노-하따 공항, 스카이트레인 운행 시작 2017.09.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