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원 BUMI, 석탄 가스 이용한 석유화학 플랜트 깔리만딴에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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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부미 리소스는(PT Bumi Resources Tbk, BUMI)는 동부 깔리만딴에 석탄 가스를 이용한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한다.
투자 총액은 6억 달러(약 6,712억 2,000만원)로 건설 소요기간은 3년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BUMI의 아리 사장은 “타당성 조사를 내년 중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석화 플랜트와 조선 및 중장비 등 관련 기업이 들어오는 산업단지 건설 용지로 1,000헥타르 부지를 확보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국영 비료 뿌뿍 꾸장(PT Pupuk Kujang)과 제휴해 암모니아와 디메틸에테르(DME)를 생산한다”라고 언급했다.
깔리만딴 탄광에서 많은 채굴되는 저품위 석탄(1Kg 당 발열량이 3,000칼로리 이하)를 가스화하여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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