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발릭빠빤 고속도로 육교 건설 승인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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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가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쁘나잠 고속도로 육교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바수끼 장관은 지난 13일자에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발릭빠빤과 쁘나잠 빠사르 우따라군을 연결하는 길이 7.8킬로미터의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연내 착공 예정인 이 고속도로 건설에 15조 루피아가 투입된다. 와스끼따 톨로드의 헤르위디악또 이사는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AMDAL)와 토지 취득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도로기업입찰위원회의 에까 쁘리아 아나스 위원장은 “이 밖에, 자카르타 또망-쁠루잇-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구간과 서부 자바의 남부 센뚤-서부 까라왕 구간 등 총 4개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승인을 위해 확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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