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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이날룸, 알루미늄 공장 착공 내년으로 앞당겨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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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통합 지주회사인 국영 알루미늄 생산기업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Inalum)은 북부 깔리만딴 따나 꾸닝(Tanah Kuning) 공단에 연간 생산 능력 100만톤의 알루미늄 공장의 착공을 당초 2020년에서 19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조업 개시를 목표로 하며 전력 공급원이 되는 까얀 강(Kayan River) 수력 발전소는 2025년까지 완공될 전망이다.
 
루훗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이 이날룸의 부디 사장과 만나 공장과 수력 발전소의 조기 건설을 요청했으며, 이에 이날룸 측은 내년 공장의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할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룸의 오기 재무 담당 이사에 따르면, 공장의 건설 기간은 3년이다. 1년 만에 알루미늄의 연간 생산 능력 50만 톤의 정유 공장을 건설하고 나머지 2년간 생산 능력을 100만톤까지 강화한다. 투자액은 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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