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빵 인도사리, 1~9월 9% 수익 증가 기록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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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의 1~9월 기연결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조 9,852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8% 감소했지만 717억 루피아의 흑자를 확보했다.
판매 관리비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34% 감소한 1,177억 루피아였다. 전년 동기의 환차손이 19억 루피아였지만 이번은 15억 루피아로 돌아섰다.
매출 내역은 주력인 식빵의 매출이 10% 증가한 1조 5,129억 루피아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크림빵이 5% 증가한 8,463억 루피아, 케이크가 54% 증가한 881억 루피아, 기타가 32% 증가한 51억 루피아로 케이크의 성장이 가장 컸다. 반품 금액은 13% 증가한 4,671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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