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16억 달러의 협조융자 협약 체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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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전력 PLN은 해외 은행 20개사와 16억 2,000만 달러 상당의 협조 융자(신디케이트 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 싱가포르(Citigroup Global Markets Singapore), 미즈호 뱅크(Mizuho Bank), 수미토모 미쓰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등이 융자한다.
대출은 13억 2,000만 달러와 3억 달러 2종류로, 상환 기간은 각각 5년과 3년이다. 사루와노 이사는 “조달 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kW의 전원 개발 계획 등에 충당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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