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내년 성장률 5.1~5.2%로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2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19년 경제 성장률이 5.1~5.2%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도 예산에서 설정한 경제 성장률 목표 5.3%를 밑도는 수치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나,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6%로 인상한 것 등이 배경에 있다고 인베스트 데일리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미르자 수석 부사장은 "미국이 내년에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중앙은행의 신중한 목표 설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중 무역 전쟁의 내년 수렴 여부가 불투명한 점도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올해 경제 성장률은 중앙은행의 예상 범위인 5.2%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정책 금리는 상승하고 있지만, 상품 우퍼 가격 상승과 인프라 투자 확대가 전망되고 국내 소비도 연말을 향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무역부, 박소 알렉스 등 국내 3개 브랜드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2018.11.27
- 다음글인니 농업부, 식량 생산량 증가 위한 시범 사업 계획 2018.11.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