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 수도 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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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발착 장소가 변경된다.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취항하는 국제선 발착 장소를 내달인 12월 12일 오전 3시부터 현재 제3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의 대변인에 따르면,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첫 번째 항공편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5시 15분 출발 QZ200편이다.
터미널 이전 후 에어아시아 국내선과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은 제2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에어아시아측은 터미널 이전 후에도 운항 스케줄에는 변경이 없지만,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미리 체크인 수속을 마친 후 탑승권을 수령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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