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누산따라 인프라, 상수도 사업 강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8-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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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ructure)는 자사에서 다루는 고속도로 및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 분야 중 향후 2년간 상수도 사업을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와 반뜬 땅으랑에서 상수도 사업을 다루는 자회사 띠르따 끈짜나 짜하야 만디리(PT Tirta Kencana Cahaya Mandiri, 이하 TKCM)는 상수도 공급 능력을 현재 초당 300리터에서 1,575리터로 올릴 계획이다.
반뜬 세랑 산업단지 2개소의 상수를 공급하는 자회사 사라나 짜뚜르 띠르따 끌로라(PT Sarana Catur Tirta Kelola, 이하 SCTK)의 공급 능력도 현재 초당 150리터에서 350리터로 확대한다.
그 밖에, 동부 자바 그레식과 서부 자바 수방에서 현지 수도 회사와 협력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2개소의 공급 능력은 현재 초당 750리터와 1,000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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