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바 제1가스화력발전소 이달 중에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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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베니(Marubeni)는 7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 찔라마야 자바 제1가스 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76만㎾)를 이달 중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14억 달러, 2021년에 운전 개시될 예정이다.
마루베니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소지츠(Sojitz)가 설립한 자바 사뚜 파워(PT Jawa Satu Power, JSP)가 발전소를 건설, 소유, 운영하고 국영 전력 PLN에 25년간 매전한다. JSP의 출자 비율은 쁘르따미나와 마루베니가 각각 40%, 소지츠가 20% 소유한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루베니는 이 발전소의 발전용 연료인 액화 천연 가스(LNG)를 저장 및 재가스화 사업 회사 자바 사뚜 르가스(PT Jawa Satu Regas, JSR)에 20%를 출자하고 있다.
한편, 사업 자금을 위해 JSP와 JSR이 올해 10월에 일본국제협력은행 및 일본 국내외의 민간 금융기관과 총 13억 1,200만 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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