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 올해 산업단지 8개소 가동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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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18일 올해 산업단지 8개소를 가동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동 예정인 산업단지는 ◇ 석유 및 가스 하류 산업의 리아우 딴중 부톤, ◇ 페로니켈 산업의 서부 깔리만딴 란닷, ◇ 석유 화학 산업의 아쩨 록세우마웨, ◇ 농업·물류 산업의 동부 깔리만딴 말로이, ◇ 농업 산업의 아쩨 라동, ◇ 북부 수마뜨라 메단, ◇ 알루미늄 산업의 북부 깔리만딴 따나 꾸닝, ◇ 농업·물류 산업의 북부 술라웨시 비뚱 등 8개소이다. 모두 현재 건설 중이다.
북부 수마뜨라 꾸알라 딴중과 잠비주 끄밍낑, 남부 수마뜨라 딴중 아삐아삐 등 10개소의 건설도 올해 예정되어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국내 공단에서 제조업 분야에 지출된 투자 금액은 126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면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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