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 미쉐린에 주식 80% 매각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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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내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는 23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Michelin)에 주식 80%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4억 3,9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는 미쉐린과 22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 80% 외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의 타이어 판매 회사 펜타 알타 임쁘레시(PT Penta Artha Impressi) 지분 20%와 소유 지역 50헥타르도 포함된다. 합의서에 담은 모든 조건 사항이 충족된 이후 미쉐린은 주식 취득 금액을 제공한다.
물띠스드라다 아라 사라나의 연간 생산 능력은 승용차용 타이어가 1,100만개, 오토바이용 타이어는 900만개, 트럭이 25만개이다. 2017년 순매출은 2억 8,1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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