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과자 마요라 인다, 아프리카에 진출 검토…”중산층 확대로 시장잠재성 커” 무역∙투자 편집부 2019-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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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과자 대기업 마요라 인다 그룹(PT Mayora Indah)은 18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산층의 확대로 수출 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그룹의 앙드레 사장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직속팀이 시장 조사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우선 남부 아프리카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다. 앙드레 사장은 "아프리카는 높은 구매력을 가진 고객 4억 명이 있다. 우리의 유망한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솔직히 아프리카 진출이 늦었다. 향후 5년간 집중적으로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엥가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앞서 아프리카 대륙과 남부 아시아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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