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EV에 관한 대통령령 초안 내달 초에 완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9-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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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에 관한 대통령령 초안이 3월 5일에 완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EV 생산 기업에 관한 우대 정책 등이 담겨 있다. 당초 지난해 말 공포 예정이었지만 지연됐다.
현지 언론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EV에 관한 대통령령이 기존의 도로교통법 '2009년 제22호’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형식 승인 검사에 관한 항목 등을 최종 조정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세금 우대 내용은 재무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초안은 3월 5일에 관계 부처와 최종 확인을한 뒤 대통령에게 제출된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이어 “대통령령에는 세금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와 EV의 기술 개발과 연구에 대한 수입 관세 관련 우대 정책(BMDTP) 등의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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