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석유•천연 가스 사업에 관한 협력각서 체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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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뻬뜨로나스(Petronas)는 2월 26일 석유·천연 가스 사업에 관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헤루 이사(투자 계획·리스크 관리 담당)는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함유하는 유전 개발 기술 등 석유 가스 탐사 연구, 석유 및 가스 제품의 거래, 신재생에너지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협력한다”라고 말했다.
헤루 이사는 이어 "동아시아 지역의 정유 공장 운영 등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외 국가에서도 공동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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