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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인니 소규모 은행 인수합병 증가 전망 금융∙증시 편집부 2019-03-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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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의 주요 은행들의 인수 합병(M&A)이 많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앞서 올해 핵심 자기 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의 소규모 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영 은행 따붕안 느가라 은행(BTN)도 올해 인수 예산 1조 루피아로 생명 보험 회사와 자산 운용 회사, 벤처 캐피탈을 취득할 계획이다.
 
외국계 은행 중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이 1월 자회사인 미쓰비시 UFJ 은행(Bank of Mitsubishi UFJ)이 출자한 인도네시아 민간 대형 은행 뱅크 다나몬(Bank Danamon)과 누산따라 빠라향안(PT Bank Nusantara Parahyangan, BNP)의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은 2월 인도네시아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SMBCI)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40%를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연금 저축 은행 뱅크 따붕안 뺀시운 내셔널(BTPN)을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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