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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 깔리만딴주 항구건설, 중국발 대규모 투자온다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0-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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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이 서부 깔리만딴 주에 새 항구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액은 30조 루피아가 될 것이며 팜원유(CPO), 광물, 석유연료를 취급하는 국제항으로 만들 예정이다.
 
새 항구는 북부 까욘군 쁘라삐스 섬에 건설된다. 내년 착공예정으로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긴다안 운수장관으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했으며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에서는 CPO생산량의 확대가 전망되고 있어 주정부는 수출증가에 기대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와의 국경에 가깝기 때문에 섬 내 서부에 석유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서부 깔리만딴 주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수출관세를 연간 2조 루피아 이상 창출해낼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류망 정비로 무역을 확대시킨다는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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