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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산업부, 전자 제품의 수입 규제 강화 검토 무역∙투자 편집부 2019-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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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전기∙전자 제품의 수입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무역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업계는 사전에 충분한 공지 기간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ILMATE)국의 자누 전자 통신 산업 과장은 산업부장관령 ‘2016년 제19호’를 개정하고자 하는 생각을 표명했다. 수입 상한을 현재의 연간 생산액 20%에서 5%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전기∙전자 제품을 포함한 특정 제품의 수입을 규정한 장관령 ‘2015년 제87호’를 개정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의 한 관계자는 "충분한 공지가 없는 상태로 수입 규제를 실시하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전기 제품의 국내 수요가 충족될 수 없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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