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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자산관리청, 2018년 재정 적자 GDP 대비 1.79%인 269조 루피아 경제∙일반 편집부 2019-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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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2018년(1~12월)의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1.79%에 해당하는 269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K는 세입이 예산의 102%인 1,943조 루피아, 세출은 99%인 2,213조 루피아였다. 세입 내역은 세수가 1,518조 루피아, 세외 수입(PNBP)이 409조 루피아, 무상 지원이 15조 루피아였다. BPK의 무르마하디 수르자 자느가라 청장은 "수익 대부분을 세수가 차지했다. 2017년 대비 13% 증가했지만 예산의 93%밖에 회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출은 정부 지출이 1,455조 루피아, 지방 교부금이 697조 루피아, 마을 기금이 59조 루피아였다.
 
BPK가 발표한 거시경제 전망은 인플레이션과 3개월물 국채 수익률이 예상보다 하회하고 있지만, 경제 성장률은 5.17%로 당초 목표인 5.4%를 밑돌았다. 석유 생산량은 당초 목표치인 80만 배럴에 못미친 77만 8,000배럴, 가스는 목표치인 120만 배럴보다 낮은 114만 5,000배럴을 기록했다.
 
2018년 12월 31일 시점에서 정부의 자산은 전년 연도 대비 377조 루피아 증가한 6,325조 루피아, 부채는 510조 루피아 증가한 4,917조 루피아, 주식 자본이 132조 루피아 감소한 1,407조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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