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 인니 국영 전력 PLN에 천연 가스 화력 터빈 공급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 인니 국영 전력 PLN에 천연 가스 화력 터빈 공급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6-11 목록

본문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는 6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에 천연 화력 가스 터빈 복합 사이클(GTCC)의 가스 터빈 M701F 1기를 5월 27일에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스 터빈은 자카르타 북부의 무아라 까랑 화력 발전소(출력 50만kW)의 핵심 장비이다. 발전소는 2020년에 설비 완공 및 운전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 등도 가스 터빈 1기, 증기 터빈 1기, 부대 설비를 수주했다. 발전기는 미쓰비시의 전기 제품을 사용한다. 토건 공사 및 설치 공사는 WIKA가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는 197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증기 터빈을 공급하고 있으며, 총 발전 용량은 1,200만kW에 달하고 있다. 이 중 M701F 가스 터빈은 2006년 반뜬 찌레곤 GTCC에도 2기 제공됐다. 무아라 까랑 발전소와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발전소에도 각각 2기씩 납품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