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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업 석탄채굴업 상장 요건 완화 예정, 에너지 분야 투자 늘까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4-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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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가 11월 1일부터 광업과 석탄채굴업 상장요건을 완화한다.
 
생산시작전의 기업이라도 주식시장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자금 사용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규제가 약한 다른 국가에 상장하고 있는 기업의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2일, 광업 및 석탄채굴업 가운데 생산을 시작하지 않거나 생산하더라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에 대해 신규주식공개(IPO)를 인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식의 일부를 보유하는 지주회사도 포함된다. 통상적으로는 3년간의 결산보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있다. 
 
IPO의 신청요건은 광업허가증(IUP)를 보유하고 일정 매장량을 확인, 과거 7년간 5년이상의 업셰경험을 지닌 중역을 1명 이상 두는 것이다. 주요 광산과 산탄지에서 조업할 경우는 고정자산과 이연채굴비용이 1,000억 루피아 이상, 그 외에는 고정자산이 50억 루피아 이상이면 상장을 허가한다. 
 
IDX의 이또 사장은 “IPO의 요건완화로 기업은 자본시장으로부터 제련소 건설비 등을 조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상장기업협회(AEI)의 이사카요가 회장은 기업에게 있어 자금조달 선택지가 늘어날 것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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