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국 엑손모빌, 인니 하류사업 추가 투자 준비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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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정유회사 엑손모빌 인도네시아(PT Exxonmobil Indonesia)는 석유가스 하류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기업과 공동으로 2025년까지 25조~35조 루피아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엑손모빌 인도네시아의 에르윈 부사장(홍보·정부 업무 담당)은 "인도네시아 시장은 성장 잠재 가능성이 크다. 하류 사업 개발은 중요하다"라며 “물류에 필요한 시스템 및 설비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하류 사업 분야 투자로는 인도네시아의 윤활유 제조 판매 페드럴 까르야따마(Fedral Karyatama) 인수와 에너지 대기업 인디까 에너지(PT Indika Energy)의 자회사 까링가우 가뿌라 터미널 에너지(PT Karinggau Gapura Terminal Energi)와 연료 저장 시설(저장능력 10만 킬로리터) 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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