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라이언 에어, 정비 거점 통합 계획…비용 절감 대책 일환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인도네시아-라이언 에어, 정비 거점 통합 계획…비용 절감 대책 일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의 수시위조노 비서관은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Lion Air)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가 정비 거점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시위조노 비서관은 “라이온 에어의 루스디 공동 창업자는 비용 절감 대책의 일환이다. 양사에서 정비 기반 통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시위조노 비서관은 이어 “이와 더불어 정부와 항공업계도 장기적인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루스디 공동 창업자는 태국에서 많이 설치하는 항공 타이어 정비 기지를 인도네시아에 개설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달 항공기 부품 및 정비 서비스 등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VAT) 공제에 대해 시행령 개정령을 승인, 향후 항공 업무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