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뿌깔라빡(Bukalapak), 올해 상반기 유통총액 50억 달러 경제∙일반 편집부 2019-08-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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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현지언론 인베스터 데일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부깔라빡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의 유통총액 (GMV)이 50억 달러에 달했으며, 현재 부깔라빡은 중소기업 400만개, 개인 출점자 200만명 이상과 제휴 하고 있다.
부깔라빡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흐맛 자키에 따르면 부깔라빡의 하루 평균 거래 건수는 현재 200만 건에 이르며, 2017년 약 32만 건에 비해 6.3배 증가했다. 또한 올해부터 월별 총매출 이익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흐맛은 또한 부깔라빡이 올해 내에 대표적인 배차서비스 업체인 고젝(Gojek)과 같은 "데카콘 기업"(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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