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법인세 우대 대상에 EMS산업 추가 제안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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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조세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의 적용 대상인 '고급 부가가치 창출 산업'에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산업을 추가하도록 제안할 방침이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자누 수르얀또 전자통신산업국장은 “대만의 인벤텍(Inventec)과 컴팔(Compal) 등 EMS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EMS를 조세 홀리데이 적용 대상 업종에 추가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만 EMS 대기업 페가트론(Pegatron)은 7월,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바땀인도 공단에 건설한 통신 장비 생산 공장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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