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中자바 스마랑에 자유무역협정(FTA) 정보센터 내년 개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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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내년 중부 자바주 스마랑시에 자유무역협정(FTA) 정보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9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동 센터는 국내에서 6번째 개설이다. 2018년 5월부터 운영된 FTA 정보센터는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메단 및 마까사르 5개 도시에만 있었다. 수출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부 자바주 산업무역국 아리프 국장에 따르면, 동 센터는 산업무역국 사무실 내에 설치한다. 무역에 대한 편리성 향상, 국제 무역 협정 제도 활용, 수출 지원 및 신규 수출 개척을 업무의 세 가지 기둥으로 한다. 중앙 정부와의 조정 거점으로도 기능한다.
한편 중부 자바의 8월 비 석유 및 가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7억 114만 달러였다. 1~8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5억 2,464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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