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 대만 공항 건설 입찰에 참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2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대만의 국영 기업과 협력해 12월에 실시되는 공항 건설 사업자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20조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WIKA의 마헨드라 비서는 “낙찰되면 우리 회사의 지분 비율에서 계약액은 10조 루피아 정도 될 것이다. 올해 신규 수주액에 추가 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공항 건설 사업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마헨드라 비서는 이어 “말레이시아 도로 건설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대만과 말레이시아의 계약 금액은 총 35조 루피아 이상에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WIKA의 1~9월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5조 7,000억 루피아였다. 당초 설정한 연간 목표액의 달성률은 42%이다. 마헨드라 비서는 "현재 연간 목표를 수정할 계획은 없다.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사마린다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 연내 입금 예정되어 있는 안건도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중국 교통건설, 인니 고속도로 건설에 23조 루피아 출자 2019.10.20
- 다음글자카르타 3분기 중앙상업지구 빌딩 입주율 중 공용 사무실이 1위…전분기 대비 24% 증가 2019.10.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