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대형 생리용품 제조업체 소프텍스, 내년 까라왕 제3공장 가동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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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리대 및 기저귀 제조업체 소프텍스 인도네시아(PT Softex Indonesia)는 서부 자바 까라왕에서 건설 중인 제3 공장이 내년에 완공돼 3분기(7~9월)에 풀 가동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텍스의 헨드라 사장은 “공장은 GT 테크파크 산업단지의 약 12 헥타르 토지에 건설 중이다. 제품을 자동으로 저장, 검색하는 자동 창고 시스템(ASRS)을 도입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창고 기능의 효율화도 도모한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소프텍스는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시기와 목표 조달액 등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미국 블룸버그는 목표 조달액이 5억 달러 규모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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