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내년 새로운 석유가스 광구 취득 계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새로운 석유가스 광구를 취득하기 위해 내년 1억 5,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를 유망 시장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7일자 보도에 다르면 쁘르따미나의 다르마완 이사(상류 부문)는 "생산 개시가 임박하거나 이미 생산을 시작한 광구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의 내년 투자 예산은 총 78억 달러로, 이 중 37억 달러가 석유가스 상류 부문에 할당된다.
한편, 쁘르따미나는 국외에서 프랑스의 석유기업 M&P의 주식을 64.46% 취득, 가봉,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나미비아, 캐나다, 미얀마, 이탈리아, 콜롬비아 등의 석유가스 유전을 보유하고 있다.
- 이전글인니 정부, PLN 자회사에 대한 민간 출자 비율 재검토 2019.12.18
- 다음글깔리만딴섬 최초 고속도로 일부 구간 완공 2019.12.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