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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만 의류 위탁 생산 업체, 인니 공장 건설에 용지 확보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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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의류 위탁 생산 업체인 ‘에끌라 텍스타일(Eclat Textile Co)’은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과 30년간 토지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용지에 공장을 마련해 2021년부터 단계적인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인도네시아 기업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 금액은 3,450억 루피아로 부지 면적은 24만 3,200평방미터다. 건물 건설 및 설비 조달을 포함한 총 투자액은 1억 7,000만 달러에 이른다.
 
공장은 3단계로 나누어 건설하고 직물에서 의류 제품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생산 라인은 총 120개 마련한다. 의류의 생산 능력은 종래보다 약 20% 늘어날 전망이며, 3년 내 풀가동을 목표로 한다.
 
에끌라 텍스타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건설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 주요 생산 거점으로 하고 있는 베트남에서의 인력난과, 향후 예상되는 생산 능력 부족에 대한 대응 2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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