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올해 1분기 제조업 회복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20-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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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13일, 제조업이 올해 1분기부터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앙은행은 작년 4분기 제조업의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1.50%을 기록하면 3분기의 52.04%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하지만 시멘트 및 비금속 산업의 생산량이 확대되고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에 52.73%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식품, 음료, 담배산업과 목재제품, 기타 임산물 산업도 점차 회복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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