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철강산업 가동률, 수입규제로 80%까지 회복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20-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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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정부의 철강 수입 규제가 실현되면 철강산업의 가동률이 약 20% 상승, 최대 70~80%까지 회복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철강산업의 가동률은 현재 36~66%로 감소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IISIA의 에리 사무국장은 "정부의 수입 규제와 산업 구조 개혁 등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지원이 있으면 국내 철강산업은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에리 사무국장은 또 지난해 10월에 발효된 산업장관령 2개기 하류제품의 수입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산업장관령 2개는 강철, 합금강 및 파생 제품의 수입에 대한 산업장관령 개정령 '2019년 제32호'와 철강 및 전선 케이블의 국내 기준(SNI) 취득 의무 면제에 관한 산업장관령 ‘2019년 제3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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