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 동부자바 끄디리 신공항 4월 착공...2022년 공용 개시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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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PT Gudang Garam)이 동부 자바 끄디리에 건설 계획 중인 새로운 공항이 4월 16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추후 2022년 10월 공용 개시가 목표이다.
첫해에 15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400만명까지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뗌뽀 17일자 보도에 따르명 구당 가람의 자회사 수르야 드 허 인베스따마의 수산또 사장은 “건설에 3조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AP)1과 협력할 계획으로 파익 사장은 투자와 협력 방법에 대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부 항공 운수국에 따르면, 새로운 공항은 국내선만 운항될 계획이다. 건설 용지는 현재 98%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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