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시나르마스, 리스업 기업 도쿄 리징 지분 모두 매각 경제∙일반 편집부 2020-0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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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 그룹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 계열의 시나르마스 멀티아르타(PT Sinar Mas Multiartha)는 21일, 종합 리스업을 다루는 센츠리 도쿄 리징 인도네시아(PT Century Tokyo Leasing Indonesia)의 주식 15%를 리뽀(Lippo) 그룹 산하의 리뽀 세큐리티스(PT Lippo Securities)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액은 663억 2,326만 루피아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나르마스 멀티아르타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주식 매매 거래는 20일에 실시됐다.
한편, 센츠리 도쿄 리징 인도네시아 최대 주주는 도쿄 센츠리(Tokoyo Century, 지분 85%)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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