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주석 띠마, 방까 블리뚱에 주석 제련소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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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띠마(PT Timah)는 방까 블리뚱주에 주석 제련소(연 4만톤 생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국영 건설 회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가 건설을 담당, 30일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알윈 이사(운영·생산 담당)는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재활용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할 수 있는 반응열원 공급관(Top Submerged Lance Furnace, TSL)을 도입한다”라며 "주석 광석의 매장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TSL로 순도가 낮은 주석을 활용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위자야 까르야의 밤방 이사(운영 담당)는 “공사는 19개월 동안 진행된다. 내년에는 가동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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