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019년 印尼 생명 보험 최종 손익, 적자 4배로 확대 금융∙증시 편집부 2020-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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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사의 2019년 세후 순손실은 합산 8조 6,400억 루피아였다.
2018년에 계상(計上)한 2조 1,700억 루피아의 손실에서 적자가 약 4배로 확대됐다고 지난 2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연간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185조 3,300억 루피아였다. 보험 청구 금액은 3.8% 감소한 82조 4,300억 루피아로 감소했으나, 해약 등으로 인한 반환금이 25% 증가한 70조 8,200억 루피아로 증가했다. 자산 운용 이익은 3.3배의 21조 8,500억 루피아로 대폭 증가했으나 손실은 만회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 관계자는 “생명 보험 회사의 결산 자료를 확인해 적자 확대 요인을 명확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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