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유 오피스 코하이브, 소매 시장으로 사업 확장 유통∙물류 편집부 2020-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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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유 오피스 코하이브(CoHive)가 오피스 공유 사업을 넘어 소매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하이브의 제이슨 공동설립자 및 CEO는 “인도네시아 시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소매 부문이 그 중 하나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성장 중인 식음료 산업은 소매 사업을 더 성장시키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제이슨 사장은 이어 "성장을 하기 위해선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 공유 오피스 사업도 사업 초기에는 큰 도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코하이브의 소매 부문 사업은 코리테일(CoRetail)로 운영될 계획이다. 코리테일은 소규모 기업가가 최신 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저렴한 소매 공간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커뮤니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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