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사륜, 현지 조달 비율 인상 등에 5조 루피아 투자 유통∙물류 편집부 2020-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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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올해부터 현지 조달 비율 인상과 신모델 개발 등에 5조 1,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이다.
27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HPM 관계자는 “현지 조달 비율 인상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투자액에는 전기자동차(EV) 관련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EV 개발 촉진에 관한 대통령령 실시 세칙의 공포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모델별 현지 조달 비율은 주력 모델 ‘브리오(Brio)’ 시리즈가 89%, 소형 다목적 차량(MPV) '모빌리오(Mobilio)’가 8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BR-V’가 83%, ‘CR-V’가 45~50%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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