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주석 띠마, 방까 블리뚱 제련소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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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는 1월 30일, 방까 블리뚱 주석 제련소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비로 8,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압둘라 비서실장은 “핀란드수출보증공사(Finnvera)와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 대출로 자금을 조달한다. 공사 기간은 1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영 건설회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가 건설을 담당한다. 제련소 부지 면적은 2.1헥타르, 연 생산 능력은 4만톤이다.
띠마를 산하에 둔 국영 광업 지주회사 마이닝 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Mining Industry Indonesia, MIND ID)의 오리아스 사장은 "올해는 광산 하류사업에 집중한다. 띠마의 주석 제련소 건설 사업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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