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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소비자 신뢰 지수, 4년 반 만에 낙폭 경제∙일반 편집부 2020-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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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6일 발표한 1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전월 ​​대비 4.7포인트 감소한 121.7로 나타났다.
 
3개월 만에 감소하며 2015년 9월 이후 약 4년 만에 큰 하락폭이 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0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떨어졌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로 전월 대비 20.9포인트 하락했다. 수도 자카르타는 7.6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방까 블리뚱 빵깔 삐낭(ngkal Pinang)은 13.4포인트 상승했다.
 
응답자의 모든 소득층별로 지수가 하락했다. 연봉별로는 월 소득 500만 루피아 이상의 소득 하락폭이 10.6포인트로 최대였다. 연령대별로는 51~60세 응답자가 11.0포인트 감소했다.
 
현황지수(IKE)는 전월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109.6, 반년 후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K)는 5.9포인트 떨어진 133.7을 기록했다.
 
12개월 후(21년 1월) 물가 전망 지수(IEH)는 183.9포인트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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