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2019년 12월 소매 판매 지수 반년 만에 하락 경제∙일반 편집부 2020-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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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1일 발표한 2019년 12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35.1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 '문화·오락'과 '정보 통신 기기'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품목별로는 총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문화·오락‘, ’기타‘는 두 자리수 낮아졌다. 한편 ’부품·액세서리‘는 11개월 연속 두 자리수 성장했다.
도시별로는 9개 도시 중 6개 도시가 떨어졌다. 전월은 플러스 성장이었다.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월의 지수는 211.3이 되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다. ‘식료·담배’, ‘가정 용품’, ‘부품·액세서리’도 마이너스가 되어, 5개 항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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