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국가경제특구위원회, 경제특구 후보 4곳 조사 경제∙일반 편집부 2020-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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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는 경제특구화 추천을 위한 사전평가로 족자카르타특별주와 리아우제도주의 4곳을 조사 중이다.
24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전한 바에 따르면, 족자카르타특별주에서는 삐윤간(Piyungan) 공단과 꿀론 쁘로고(Kulon Progo)군 공단 등 2개소에 대해 창조 산업에 특화된 경제 특구에 적합한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토지 면적은 총 약 150헥타르 규모가 될 전망이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 관계자는 “다른 섬에 비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자바 섬 내에서는 특히 주변지역의 경제활동에 악영향이 없도록 신중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디지털 파크(Nongsa Digital Park), 항 나딤 공항(Hang Nadim Airport) MRO(정비·수리·분해점검) 특구의 2개소에 대해서도 사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5곳이 경제 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9개소가 제조업, 6개소가 관광 특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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