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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금융감독청, 방카슈랑스 제한 방침…취급 상품 제한도 금융∙증시 편집부 2020-0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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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 판매)로 취급하는 보험 상품을 제한할 방침을 나타냈다.
 
27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특히 투자성이 강한 보험 상품의 판매를 재검토한다.
 
OJK 관계자는 “일반 보험 상품은 문제가 없지만, 투자성이 강한 제품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미 중앙은행(BI)과 협의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규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영 생명 보험사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가 투자 운용에 실패해 만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자 OJK는 금융 산업 전체의 업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 관계자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취급 상품을 제한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며 “제한하려고 하는 상품에 대해 미리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운용 성적에 따라 수령액이 증감하는 변액 보험이나 저축형 보험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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