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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텔콤셀, 자카르타 코로나19 핫라인 추가 지원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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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콜센터에서 더 많은 핫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현재 콜센터에서는 수천 통의 전화를 받고 있다.
 
텔콤셀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코로나19 발생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10개의 라인을 제공한다.
 
짜뚜르 라스완또 자카르타 코로나19 대응 TF 팀장은 “처음에는 1개의 핫라인이 있었는데, 텔콤셀 덕분에 10개의 라인이 개설되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는 현재 비상전화 112 또는 텔콤셀이 제공하는 10개의 라인이 있는 0813-8837-6955의 핫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짜뚜르 팀장은 “국민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카르타는 3월 13일 시점에서 3,892명 이상이 코로나19 콜센터에 연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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