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국립대 대학장, 올해 경제성장률 3%까지 하락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20-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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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의 아리 꾼쪼로 대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3%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산업계가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 대학장은 "산업계는 최소한의 성장률이라도 확보해야 한다. 산업계의 현금 흐름과 소비자의 구매력이 유지한다면, 수급 균형은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 대학장에 따르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중국산 원재료의 의존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의약품의 원료는 인도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기 때문에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한편, 전기기기는 원재료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산업계가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 대학장은 "산업계는 최소한의 성장률이라도 확보해야 한다. 산업계의 현금 흐름과 소비자의 구매력이 유지한다면, 수급 균형은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 대학장에 따르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중국산 원재료의 의존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의약품의 원료는 인도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기 때문에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한편, 전기기기는 원재료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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